외환카드, '생명존중 2X 베타' 카드 출시

2013-11-2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소중한 생명존중과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하여 소방방재청(중앙119구조단)과 제휴, 『생명존중 ‘2X 베타’, 생명존중 ‘더원’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외환 생명존중 카드』는 출시 5개월 만에 50 만장이 발급 된 외환은행의 대표 상품인 '2X 카드'를 기반으로 『외환 생명존중 ‘2X 베타’ 카드』와 최고 수준의 “더원 체크카드” 혜택 기반에 외환은행의 프라임 고객서비스가 결합 된『외환 생명존중 ‘더원’ 체크 카드』등 2 종류로 발급된다.『외환 생명존중 2X 베타 카드』는 카드 이용금액의 0.1%가 생명존중 기부금으로 적립되어 장애우,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등의 소외 계층과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한 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에 취약한 가구에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건강검진권, 제세동기 등의 생명존중 물품을 기부하는데 사용된다.『외환 생명존중 ‘2X 베타’ 카드』는 나눔의 문화 확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게 우선적으로 발급되며 일반 국민들도 발급을 할 수 있다.더불어 발급되는 『외환 생명존중 ‘더원’ 체크 카드』는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의 재능 기부 행사인 “재난 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 참여자와 사회 소외계층 및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체크카드이다.『외환 생명존중 ‘더원’ 체크 카드』는 할인점, 백화점 할인 및 GS 칼텍스 리터당 최대 60원 할인 등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 소외계층 및 재난 취약가구에게 외환은행의 각종 이체 수수료 면제, 여.수신 금리우대 등의 프라임 고객 혜택을 부여한다.외환은행 윤용로 행장은 “외환 생명존중카드 출시와 더불어 외환은행은 소중한 생명존중 및 나눔의 문화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며, 우리 사회에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하여 여러 공공기관 및 단체와 제휴를 추진하여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부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