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합작 ‘중건코리아주식회사’ 22일 출범
2013-11-20 조세민 기자
[매일일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국영 대형 유통회사인 ‘신시대건강사업(그룹)유한공사(동사장 여해룡)가 한국 건강관리 전문회사 (주)에버케어(대표이사 고재신)와 손잡고 오는 22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에서 국내 출범식을 갖는다.
중국 국영 ‘신시대건강사업(그룹)유한공사’는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150만명의 사업자를 거느린 중국내 대형 유통회사다.
아울러 (주)에버캐어는 한국 내 최초로 설립된 건강관리 서비스 기업이며, 최근에는 외국인 한국 의료관광을 유치해 전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합작으로 중건코리아주식회사라는 회사를 설립했으며 앞으로 우수한 건강제품과 서비스를 합작,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 경영에 매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