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중소기업 스마트 자금조달 기법' 설명회 개최

2013-11-2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중소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자금조달 기법’에 대한 설명회를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금융의 본업을 통해 고객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철학의 실천으로,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박재천, 이하 메인비즈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신한금융아카데미)의 한 과정이다.‘중소기업의 스마트한 자금조달 기법’을 주제로 한 이번 설명회는 기업 CEO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 했다. ECM부 이동호 팀장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인 IPO전략’에 대해 강의했고, 이후 RM센터 이응준 팀장의 ‘기업의 자금조달 방안’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최근 경색된 자금시장에서 다양한 기업자금 조달 방법에 대한 강의는 참가자들의 관심을 높였다.신한금융투자는 금융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동반성장’이라는 기치 아래 올해에만 재경 5회, 지방 3회에 걸쳐 ‘신한금융아카데미’를 개최했으며, 12월까지 두 차례 지방 강좌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신한금융아카데미’는 메인비즈협회 소속 1만7000여 회원사 및 인증사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메인비즈협회 홈페이지(www.mainbi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제휴기업의 영업을 지원하고, IB컨설팅(기업금융, 기업공개 등), 퇴직연금제도 운영 컨설팅, CEO 및 임직원을 위한 업무 수수료 면제, 수익률 우대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신한파트너스’ 서비스를 2008년부터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