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저소득층에 연탄 2천장, 쌀 등 지원
2012-11-22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동아오츠카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과 본사 임직원 49명은 전날 동대문구 전농1동 저소득층 가구 10곳을 방문, 연탄 2000장과 쌀 400㎏, 신제품 우리두유 등을 지원했다.이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동아오츠카는 매월 25일을 '이온데이'로 지정해 지역 복지관 봉사활동, 사랑의 헌혈봉사, 청계천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