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박서준x최우식 응원 "영화사자파이팅"
2019-07-31 강미화 PD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배우 박서준, 최우식과의 의리 인증샷을 남겼다.
31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영화사자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과 최우식 사이에서 장난스런 포즈로 미소 짓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겨있다.
뷔는 지난 30일 오후 열린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박서준과 최우식을 응원했다. 뷔는 박서준, 최우식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특히 박서준과는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화랑' 출연 이후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뷔가 응원하고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한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로 오늘(31일) 개봉했다.
[현장스케치] 영화 '사자' VIP 시사회 | 옥택연 황민현 뷔(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