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난징에 中 105호점 오픈

2013-11-26     이혜옥 기자

[매일일보] SPC그룹은 26일 중국 난징(南京)에 파리바게뜨 중국 105호점 주장루(珠江路)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주장루점은 우리로 치면 용산전자상가와 같은 난징(南京) 쉬엔우(玄武)구 주장루 전자상가에 들어섰다.

이곳은 전자·통신관련 장비와 기기 판매 점포가 밀집한 지역이며 근처에 백화점과 학교 등이 있어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많다.

매장 규모는 347㎡(105평)으로 좌석 84개와 14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회의실을 갖추고 있는 카페형 베이커리다.

한편 파리바게뜨의 해외 매장수는 중국 105개, 미국 24개, 베트남 3개, 싱가포르 1개 등 133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