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0~20대 한류팬, K-팝과 여행 즐기러 한국 왔다
2020-08-06 김천규 기자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K-팝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의 10~20대 90여명이 하계 휴가 및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았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국내 20박의 장기 체류 상품으로 방한, K-팝 공개방송 관람을 비롯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부산·속초 등 지방 관광을 즐길 예정이다.
6일은 공사 서울센터 K-스타일허브를 방문해 보자기만들기, 한식(불고기,잡채) 만들기, 한복입어보기 등을 체험하고,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