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낙, 이태리 감성 브랜드 ‘섹터’ 론칭
2020-08-12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이태리 시계 브랜드 수입유통사인 알마낙이 유럽에서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랑 받고 있는 이태리 감성 브랜드, 섹터 시계를 지난 1일 국내에 론칭했다.
지난 1973년,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맨들의 메세지 한계는 없다‘에 영감을 받아 탄생된 이태리 브랜드 섹터는 자신과의 도전, 불멸의 가치, 그리고 과학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으며 극단적인 도전을 받는 스포츠맨들과 교류를 통해서 상품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왔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이탈리안 감성을 기반으로 설계된 섹터 시계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극한의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색채와 클래식한 라운드 다이얼 안의 크로노그래프가 인상적인 캐주얼 중심의 660 / 370 컬렉션, 총 15개 제품이 우선 출시됐다.
홍성균 알마낙 대표이사는 “이태리 디자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섹터 시계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들로 출시됐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