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북부산지점,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2013-12-0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미래에셋증권은 4일 오후 4시 부터 부산 북구 덕천동 399-4 구포빌딩 2층에 위치한 북부산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의 1부에서는 정승재 미래에셋증권 마케팅팀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2013년도 국내 주식시장 전망’을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내년을 대비하는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김현욱 미래에셋증권 북부산지점 AM이 ELS상품을 활용한 투자포트폴리오로 변동성 장세에 대응하는 자산관리전략을 제안한다.김기웅 미래에셋증권 북부산지점장은 “미국 재정절벽 협의 기대감으로 시장상황은 안정화되어 가는 모습이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많은 만큼 12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낮춰야 할 것”이라며, “지금처럼 변동성이 확대되는 투자환경에서는 ELS, 해외채권과 같은 안정형 대안상품을 활용한 투자포트폴리오가 추천된다”고 말했다.한편 미래에셋증권 북부산지점은 지난 11월 1일 구포지점에서 지점명이 변경됐으며, 이번 세미나는 이를 기념하고 고객에게 북부산지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는 소정의 사은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북부산지점(051-337-1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