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추석명절 불우이웃 위문 실시
2019-09-10 전승완 기자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북경찰청은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 불우 이웃을 위문하는 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희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조손가정 등 불우 이웃 3가구를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구매한 농산물과 함께 위문금품을 전달하면서, 어렵고 힘들때 희망을 가지면서 서로 도와가며 함께 이겨내자고 위로하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어서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덕진서 아중지구대를 방문 해, 추석명절 특별 치안활동에 전념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