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료·복지선교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2020-09-18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이사장 김선태)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의료, 복지선교 50주년 기념음악회를 26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개최한다.
음악회에 앞서 기념 예배에서는 연동교회 이성희 원로목사의 설교와 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 수석총재인 김건철 장로와 실로암의료선교복지연합회 수석총재 겸 ㈜AMO그룹 김병규 회장이 축하말씀을 전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오르간 연주에 박은혜 씨와 여성중창단 엔젤스 보이스와 남성중창 효명보이스 엔젤스 사운드트리오, AMO글로리아중창단, 김예지 씨의 피아노독주, 한국여전도회찬양단원들과 호산나합창단, 관현맹인전통예술단원들이 참여하는 무대가 이어진다.
한편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료, 복지선교 50주년 기념음악회는 ㈜AMO그룹과 실로암 안과 병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