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9% 수익 추구 ELS 판매

2013-12-2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27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4종을 판매한다.

‘명품 ELS 6064호’는 KOSPI200 / HSCEI /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행사가격 이상인 경우 연 9.00%의 수익을 지급한다.이 상품은 4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4개월), 95%(8, 12개월), 90%(16, 20, 24개월), 85%(28, 32개월), 80%(만기평가일)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6062호), KOSPI200 / HSCEI /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63호), 기아차 보통주 /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6065호)ELS를 발행한다.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062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