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미소금융재단 100억원 추가출연
2014-01-01 서정철 기자
[매일일보]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IBK미소금융재단에 100억원을 추가 출연, 지금까지 총 500억원을 미소금융 재원으로 출연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내년 경제성장률 둔화로 인해 저소득·저신용자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100억을 추가 출연, 영세 자영업자들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현재 기업은행은 미소금융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강릉, 부산, 대전, 여수 등 전국에 금융권 최다인 21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