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국군의 날 군부대 장병 격려
지역 향토대대 방문, 사기진작 위문·감사의 뜻 전달
2020-10-05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제5837부대 2대대를 방문해 국가와 지역 방위에 여념이 없는 지역 향토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칠곡군의회 의원들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 예정인 2019년 경상북도 화랑 및 충무훈련 준비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철통방어태세 확립과 장병 건강관리 등을 당부했다.
이재호 의장은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가와 지역을 위해 흔들림 없이 복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위문을 계획했다” 며 “우리 주민이 무탈하고 평안할 수 있도록 지역 방위를 책임지는 제5837부대 2대대 장병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