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루프탑에서 글램핑 즐기는 감성 캠핑 패키지 선봬
2020-10-20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라스테이는 도심의 루프탑에서 프라이빗한 글캠핑을 즐길 수 있는 감성 캠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패키지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리하고 글램핑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최고층인 21층 루프탑에 캠핑존을 꾸몄다.
캠핑존은 가족과 연인이 사용하기에 알맞은 크기의 지프 3~4인용 텐트와, 캠핑 테이블을 비롯 편안히 기대어 쉴 수 있는 플랫 체어도 비치했다. 또 쌀쌀한 가을날씨를 대비해 담요, 쿠션을 비롯 간단한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 쿨러 등 글램핑을 위한 필수 장비들을 갖췄다.
여기에 캠핑 랜턴 등 조명을 더해 감성적인 분위기도 연출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1일 1개 팀에게만 판매할 예정으로 루프탑 공간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프라이빗한 글램핑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그랜드 객실(1박), △갬성 캠핑존 이용권, △치킨(테이크 아웃), △맥주 4병, △COVA 커피 2잔(테이크 아웃),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필름 10매 포함)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감성 캠핑존은 신라스테이 구로 21층 루프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