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군산시 취업박람회···전북도 40여개 기업 참여
7일 오후 1~5시까지 오후 군산대 종합체육관서 열려
2020-11-04 김천규 기자
[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2019 군산시 취업박람회가 오는 7일 오후 1~5시까지 군산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취업 박람회는 군산시와 전라북도,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며, 도내 40여개 유망 기업이 참여한다.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10.31~12.7)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군산시 취업박람회는 채용관, 컨설팅관 등 총 70여개 부스와 구인기업, 구직자등 1500명 규모로 치러진다. 채용관은 청년 및 여성선호 기업 등이 테마별로 구성할 계획이며, 해외취업상담관, 전북도 이전 공공기관 및 금융권 채용설명관 부스를 운영한다.
또 국민연금공단 우수협력사 전문채용관과 군산형일자리 참여기업(명신,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등)의 홍보관 및 채용 설명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별 취업 채용관에서는 참여기업과 구직자간 1대1 현장 면접을, 컨설팅 및 부대행사관에서는 구직활동 확인, 직업선호도 검사, 노무상담 컨설팅관 등을 운영해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과 일반 구직자들에게 기업정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 참여 면접자에게는 면접비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