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예비 초등학생 직원 자녀 '행복선물'

2014-01-2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SK증권 이현승 사장이 22일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직원 자녀 40명에게 직접 작성한 축하의 편지와 학용품 세트를 보냈다.

이 사장은 편지에 자신을 “아빠, 엄마와 함께 일하는 사장 아저씨”라고 소개하고 “멋진 회사에서 최선을 다하여 일하는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여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사랑 받는 착한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SK증권 WM마케팅팀 권상준 과장은“선물 상자를 열어 보던 쌍둥이들이 무척 기뻐하며, ‘우리 아빠 최고’라는 말에 가슴이 뿌듯했다”며 “온 가족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