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창립 46주년 기념 '행복출발! 특판예금' 판매

2014-01-24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창립46주년을 맞아 총 1조 3000억원 한도의 '행복출발! 특판예금'을 28일부터 판매한다.

'행복출발! 특판예금' 가입 대상은 창구 가입 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인터넷/스마트폰 가입 시 개인 고객에 한하여 가능하며 만기지급식과 월 이자 지급식 중 택할 수 있다.창구 특판의 경우 특판 기본 금리에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일정 거래 추가여부에 따라 만기 해지 시에 최대 0.2%p의 금리가 가산되어, 특판 기본금리와 거래추가 우대금리 포함하면 최고 연 3.45% 금리(1월23일 기준)가 가능하다.인터넷/스마트폰 특판은 1인당 2000만원이내로 가입한도가 있으나, 조건 없이 연3.65%의 최고수준의 금리를 지급한다. 인터넷/스마트폰을 통한 특판예금 가입은 30일부터 가능하며 인터넷/스마트폰 특판 가입고객들에게는 OTP카드 무료발급 혹은 YES포인트 5000점 지급 등 별도의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인터넷뱅킹 미 가입 고객도 은행 홈페이지에서 “사전가입예약” 신청 후 3영업일내에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인터넷뱅킹을 등록하고, 특판예금을 가입할 수 있는 '사전예약신청서비스'를 2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특판예금 가입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3000) 문의 또는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