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2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2014-01-26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25일(금) 오후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대강당에서 2012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2년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새로운 환경 선제적 대응, 견고한 성장기반 재구축’이라는 2013년 목표를 공유하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업적평가대회 영예의 대상은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제주지점(지점장 민만수)에 돌아갔다. 이재우 사장은 이 자리에서“한해 동안 저마다의 자리에서 묵묵히 땀 흘려준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계사년을 맞아 “뱀이 허물을 벗지 못하면 그 안에 갇혀 성장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고통이 따르겠지만 기존 방식에서‘탈피’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