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살아있는 현장 지식 나눔 특강 실시
2012년 경영평가우수 성공 사례 등 생생한 영업 현장 경험과 지식 공유
2014-01-27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에서 2012년 최고의 성과를 보인 리더들의 숨은 노하우와 지식공유를 위한 「2013 Hana Knowledge Sharing Fair」 마케팅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2013 Hana Knowledge Sharing Fair」에는 자율적으로 참여 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하여 소매금융, 기업금융, 조직문화의 3가지 Session의 생생한 영업 현장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매금융 분야에서는 철저한 점주권 분석을 통한 전략수립으로 2012년 한해 38개 신규업체 유치, 퇴직연금 목표 357% 달성의 우수한 성과로 하나은행의 ‘2012년 종합경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상암 DMC 지점을 비롯한 3개의 영업우수사례와, 신사업추진본부의 “스마트금융 채널을 활용한 신규수익 창출방안”강의로 이루어졌다. 또 기업금융 분야에서는 지점장의 열린 리더십과 전 직원의 적극적 기업영업을 통하여 2011년대비 영업이익 97%, 비이자수익 187%, 저원가성예금 150% 증대의 성과를 거두어, 하나은행의 ‘2012년 종합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한 삼성동지점을 비롯한 4개의 우수사례가 발표 되었다. 조직문화 분야에서는 ‘2012년 CoP(Community of Practice) 컨퍼런스’에서 세무학습을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와 상담 사례집 발간을 통한 지식공유 활동의 성과로 1위를 차지한 “세무달인 CoP”의 사례발표 및 업무효율 향상 워크샵을 통해 성과향상을 이루어낸 “지점장중심 자율경영 사례”가 발표 되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영업현장에 성공 사례들을 공유하고 이를 자기화하는 노력을 통해 하나은행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