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계열사 기린식품 흡수합병

2014-01-27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롯데제과는 지난 25일 계열사 기린식품을 1:0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와 경영효율성 증대에 따른 시너지를 발휘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2009년 빵 업체인 기린식품 지분 100%를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