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통과

임시주총서 회사 분할 승인건 의결

2014-01-28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동아제약은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 승인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의결에 따라 동아제약은 오는 3월부터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전문의약품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 박카스를 포함한 일반의약품 사업부 ‘동아제약’으로 분리된다.

동아제약은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로 비상장법인으로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