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박정희정신 아카데미(제1기) 구미에서 개최
청년,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방안 모색
2020-11-20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박정희정신연구소(소장 우종철)와 박정희대통령 기념재단(이사장 좌승희)은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토.일 제외) 6일간 구미호텔(구, 극동호텔) 2층에서 박정희정신 아카데미(제1기) 강좌 “청년이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 하자”를 주제로 구미시 청년과 학생 및 일반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아카데미는 박정희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의 주제 강연 ‘위기의 세계 경제와 한국경제’,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를 필두로 국제정치아카데미 이춘근 박사의 ‘박정희의 안보외교’, 국가전략포럼 이강호 교수의 ‘5.16과 10월 유신의 정치경제학, 보수의 새길ABC 최종호 사무총장의 ’4차 산업혁명과 2020년 청년 박정희, 자기경영 아카데미 노희상 원장의 ‘한민족의 얼과 한류열풍’, 박정희정신연구소 우종철 소장의 ‘박정희정신과 박정희모델 복원’의 6강좌를 진행한다.
구미시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박정희정신 아카데미(제1기)는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경주시에서는 이미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인기 강좌지만, 정작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인 구미시에서는 아카데미 강좌가 없는 아쉬움에 박정희대통령 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이 주최하고, 박정희정신연구소 우종철 소장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우종철 소장은 “2019년 박정희정신 아카데미(제1기) 강좌의 대 주제 ‘청년이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 하자‘를 통해 과거는 죽은 것이 아니며 성찰과 법고창신을 통한 미래비젼으로 확장 시키는 것이 오늘을 사는 지식인들의 시대적 소명이며, 역사를 바라보는 진중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한 우종철 소장은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2주년, 서거 40 주기인 금년에 대한민국을 국혼이 살아 있는 21세기 선진자강 국가로 만들기 위해서는 박정희 정신의 복원과 확산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이 박정희 정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