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옥토넛과 함께하는 키즈 겨울패키지 선봬
2019-11-20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크리스마스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인기 캐릭터 바다탐험대 옥토넛과 컬래버레이션한 키즈 딜라이트 윈터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호텔 2층에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테마로 꾸며진 키즈 전용 라운지 이용과 옥토넛 미니 에코백 만들기 클래스를 비롯해, 호텔 지하로 직접 연결된 코엑스 아쿠아리움 티켓 2매, 가족 단위 투숙 고객을 배려한 성인 2인과 어린이 2인 등 4인 뷔페 조식 등이 포함됐다.
또 특별 운영되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체크인하는 고객에게는 ‘산타클로스 방문이벤트’를 진행해, 부모님이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어린이 고객들에게 객실로 깜짝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키즈 라운지에서는 옥토넛 포토존과 다양한 옥토넛 완구를 체험하고, 옥토넛 미니 에코백 만들기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키즈 전용 라운지에는 이외에도 2-6세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약 1100여 권의 책을 읽고 보고 들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존과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는 플레이존, 호텔 셰프가 준비한 키즈 전용 메뉴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스낵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 패키지는 12월 6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체크인 한정으로 판매한다. 특히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단 5일간만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20%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