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가재울 뉴타운에 'DMC 금호 리첸시아' 선봬

전용 16~84㎡ 450가구 중 266가구 일반 분양

2020-11-20     전기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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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금호산업이 서북권 대표 신흥 주거지인 가재울 뉴타운에 첫 고급 주상복합 단지를 공급한다. 금호산업은 오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일원에 선보이는 ‘DMC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4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6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역, 공덕,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또 가좌역 인근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상암DMC, 광화문, 시청, 여의도로의 이동 역시 수월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가재울초교가 인근이다.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초, 연희중, 명지고 등 단지에서 반경 1㎞이내에 10여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가재어린이공원과 궁동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명소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금호산업 분양소장은 “’DMC 금호 리첸시아’는 총 2만여가구로 조성되는 서북권 대표주거지역인 가재울 뉴타운에서 가장 노른자위 입지”라며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