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딸기 뷔페 프로모션 선봬

2020-11-21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가 생딸기와 파티시에의 손길로 빚어낸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메인 타워 1층 페닌슐라 라운지 & 바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와 컬래버레이션 ‘2020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를 진행한다. 샹테카이의 사회 공헌 캠페인 ‘필란트로피와 연계한 이번 프로모션은 멸종 위기의 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12월 6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상시로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가 판매된다. 동물 모형이 올라간 3단 트레이에 멸종 위기 동물이 그려진 앙증맞은 딸기 디저트 10종이 진열된다. 12월 28일부터 내년 4월 19일까지 매 주말 운영되는 ‘딸기 뷔페’의 이용객은 테이블당 ‘웰컴 스타트레이’ 1개, 딸기 디저트 뷔페 메뉴 30여 종, 티 및 커피 무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뷔페에는 생딸기, 딸기파나코타, 딸기티라미수, 딸기에그타르트는 물론 단맛에 질리지 않도록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간단한 식사 메뉴도 준비된다. 롯데호텔월드 역시 내년 1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 주말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서 딸기 뷔페 프로모션 스트로베리 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딸기, 딸기생크림케이크, 딸기타코, 딸기샌드위치, 딸기브런치 등 딸기 디저트의 A부터 Z까지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