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루즈홀릭' 출시 한달만에 19억 돌파

2014-01-3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자사의 립스틱 제품 '루즈 홀릭' 이 출시 한 달만에 19억원 매출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루즈 홀릭은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고 출시 한 달만에는 주력 색상 4종 판매액이 19억원을 넘어섰다.이 가운데 복숭아빛이 도는 '서울리스타' 제품은 3주 만에 초도 수량이 완판됐고 연달아 '코발트핑크'와 '카멜리아 오렌지' 제품도 모두 완판됐다.임해리 헤라 브랜드 홍보 담당 과장은 "루즈홀릭은 맑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색상으로 구성돼 더욱 인기가 많다"며 "특히 '서울리스타'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이름에 걸맞게 한국 여성 피부에 가장 잘 어울려 앞으로도 계속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