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작년 영업익 1천357억…전년比 23.9% 증가
2014-01-3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GS홈쇼핑은 지난해 매출 1조196억원, 영업이익 1천35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23.9% 각각 증가한 반면, 당기 순이익은 1천113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42.4% 줄었다.4분기 매출은 2천693억원, 영업이익은 50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80.7% 각각 늘었다.GS홈쇼핑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비교적 마진율이 높은 패션과 이·미용 상품 편성 비중이 늘어 영업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