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VIP고객 ‘시네마데이’ 개최

2014-02-01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VIP고객들을 초청, 영화를 관람하는 ‘시네마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년 맞이 고객 감사 행사로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VIP고객 1000여 명과 명동롯데, 강변CGV 등에서 다섯 차례 진행됐다.김종준 은행장은 지난달 28일 강변CGV에서 개최된 행사에 직접 참석해 “이번 행사는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나은행은 미술 전문가와 함께 ‘갤러리 투어’, 1박 2일간 국내 명찰순례, 클래식 아카데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