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 CJ제일제당 명품김 인기몰이
2014-02-01 권희진 기자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는 1속(100장)에 160,000원의 고가에도 불구, 지난해 추석 대비 판매 속도가 빠르고 문의전화도 이어지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은 CJ온마트, 오프라인은 신세계백화점에서만 판매하는 한정된 유통채널에서 600세트 100% 판매를 달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김태준 부사장은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는 천혜의 조건을 가진 재배지역과 전통 지주식 방식에 가장 적합한 종자를 사용해 오로지 명품김만을 생산하겠다는 노력과 정성으로 얻은 결과물이다”며 “국내 최고의 명품김만을 생산하겠다는 노력과 정성으로 얻은 결과물인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완판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는 30년 만에 부활한 전통의 김 재배방식인 지주식으로 재배한 김 제품으로, 김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1월 중순에서 2월 초순 사이 단 한번만 수확한 최고 품질의 원초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