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가전제품 최대 50% 할인 판매
2014-02-0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이마트가 14일까지 텔레비전 등 150여 가지 가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 3D 스마트 LED TV 46형(46ES6620)은 179만원, LG 42형 스마트 LED TV(42LM6100)는 124만원에 판매한다.최신 인기가전 행사도 진행한다.삼성전자, LG전자 대형가전 구매 시에는 100만, 200만, 300만, 500만원 구매금액 별로 3만, 6만, 15만, 25만원을 할인한다.데스크탑과 노트북, 카메라 기획전도 한다. TG 삼보 데스크탑(AHF3725+46.9㎝ 모니터)은 59만9000원, 엘지 울트라북(U560-GAH5SK+포켓포토PD221)은 129만원, 소니 미러리스F3 카메라(18-55)는 58만9000원에 판매한다.또 주부들을 위한 주방가전 및 소형생활가전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쿠쿠 10인용 IH밥솥(CRP-HLT1070S)은 19만9000원, 엘지싸이클론 청소기는 7만9000원에 판매한다.김진호 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보너스와 연말정산 등으로 여유자금이 생긴 직장인들이 효도선물 등을 가전으로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 가전특수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며 "최대 50% 할인과 더불어 품절제로보장제 상품을 대폭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