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실시

2014-02-05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5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은 녹색명절 실천 수칙이 담긴 전단지와 새해 덕담이 적힌 세뱃돈 봉투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에 사전 홍보를 통해 전 국민이 친환경 녹색생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환경부 및 그린스타트와 공동으로 준비됐다.

외환은행은 “이번 설맞이 ‘녹색명절 만들기’ 캠페인은 친환경 녹색생활, 건강한 지구환경 만들기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녹색 프로그램을 기획 및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