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 서울평화문화대상 ‘자치의정부문 대상’ 수상
지방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
2020-12-09 우성원 기자
[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원이 지난 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덕배 의원은 홍성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재향군인회 이사를 역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으며, 지역 주요현안이나 각종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 올바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하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개정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덕배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마땅히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상은 군민들께서 더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달라는 당부로 알고 앞으로 홍성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상식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 주최로 의정부문, 자치운영부문, 자치의정부문, 법조부문, 행정부문, 산업부문, 복지·봉사부문, 과학·특허부문, 예술·문화부문 등 9개 분야별로 선정해 각 부문별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등 국회의원 및 전국 시·군 자치구 의원에게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