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투쟁’ 콜트악기 공권력 투입… 농성자 연행
2014-02-05 고수정 기자
민예총은 “정부 당국은 그동안 콜트-콜텍 사태에 대해 수수방관했던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조합원과 예술가를 즉각 석방해야 한다”며 “콜트-콜텍 사태가 노동자들과 예술가들의 패배로 끝나지 않도록 진보 문화예술계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속적인 연대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예총은 “정부 당국은 그동안 콜트-콜텍 사태에 대해 수수방관했던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 조합원과 예술가를 즉각 석방해야 한다”며 “콜트-콜텍 사태가 노동자들과 예술가들의 패배로 끝나지 않도록 진보 문화예술계의 역량을 총동원해 지속적인 연대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