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반곡동 광역복지지원센터 기본설계 완료보고회 개최

19일 기본설계 완료 예정

2019-12-10     이기석 기자
4생활권
[매일일보 이기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은 1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복지지원센터 건립공사'의 기본설계 완료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광역복지지원센터는 4생활권(반곡동)에  총사업비 460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만 3468㎡,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며, 세부시설로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청소년 복지지원센터, 문화교육센터, 다목적 강당, 체육시설 등, 2022년 말에 준공할 예정이다.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이용자의 관점을 최우선하여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광역복지지원센터는 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청소년 복지지원센터, 문화교육센터, 다목적 강당,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 될 예정이다. 행복청 고성진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세종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설계 및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