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체험교육 브랜드 ‘신한 Academy’ 오픈

2014-02-06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6일 자체 교육 브랜드 ‘신한 Academ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신한 Academy’를 “지금까지의 학원 수강료 할인 등 단순한 혜택에서 벗어나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라고 평가했다.체험 교육의 첫 번째는 펜싱이다.

23일부터 주1회 2시간씩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의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교육을 실시하며 고가의 펜싱장비 일체는 무상 대여할 계획이라고 신한카드는 전했다.

신청과 결제는 신한캠퍼스 (www.shinhancampus.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다.

또 신한카드는 오는 4월에는 프로야구 제9구단인 NC다이노스와 연계해 연고지 창원에서 야구교실 개최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