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 44만갑 기부
2014-02-06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설을 맞아 소외이웃들에게 빼빼로 44만갑을 기부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아름다운가게'에 빼빼로 35만갑, '지구촌사랑나눔'에 5만갑, '한국구세군'에 4만갑을 기부한다.'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된 빼빼로는 전국 13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소외 이웃의 주거 및 의료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또 이주민 지원단체 '지구촌사랑나눔'에 기부된 제품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전달된다.'구세군'을 통해서는 3월에 예정된 캄포디아 정기 봉사 활동 시에 지원 물품으로 쓰인다.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