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권치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2020-12-12 김찬규 기자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에서 권치과의원을 운영 중인 권오흥 원장은 지난 9일 중앙동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2년부터 꾸준한 성금 기탁과 ‘착한가게’ 등록을 통해 2015년에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기부를 통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권오흥 원장은 경산시 지역사회에 적극 관심을 갖고 독거노인 무료틀니 시술, 행복한 금니 기부 캠페인 추진, 주거환경개선 봉사, 저소득·취약한 이웃에 물품 기탁 등 꾸준히 나눔을 솔선하고 있다.
권오흥 원장은 “진정한 성공은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항상 함께하는 더불어 사는 사화적 분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