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고교생 대상 ‘따뜻한 금융캠프’ 실시

2014-02-08     박원규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관악고등학교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상식을 알리기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철학인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다.

이 날 참여학생들은 한국거래소 방문,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주요부서(영업부, 글로벌사업부, IB그룹, 본사 트레이딩 룸 등)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생생히 체험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신한금융투자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이 작년 4월 맺은 MOU에 따라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남부교육청 산하 중,고교생으로 현재까지 20개 학교 총 433명이 참여했으며, 올 연말까지 26개학교 780명에게 교육의 기회가 돌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