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복합 투자 ‘에셋컨버전스’ 출시
2014-02-13 박동준 기자
이 서비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핵심 기업의 주식이나, 장기 국채 등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낼
‘성장 자산’을 선정한 후, 수익률 사이클이 다른 두 개의 자산에 5: 5 또는 3:7 등의 비율로 투자해 시장 상황에 맞는 사후관리를 통해 목표 수익 달성 확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종류에 따라 최소 투자금액 3000만원 수준이면 이용이 가능해, 1억원 이상에 맞춰져 있던 기존 맞춤형 자산관리에 비해 문턱도 낮다.
‘에셋컨버전스’는 절세,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 목돈 마련 등 투자자 성향에 맞춰 총 15개 라인업을 갖췄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추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