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봄나물 최대 30% 할인

2013-02-13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롯데마트는 13∼20일까지 미나리, 달래 등 봄나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쌈 채소 용으로 즐겨 먹는 '의령 밭 미나리(100g)'를 시가보다 30% 싼 1천원에 판매하며 '서산 냉이(100g)'를 15% 할인된 1천700원에 선보인다.이종철 채소담당 상품기획자는 "한파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는 봄나물이 제격"이라며 "명절에 기름진 음식 섭취가 많았던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