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균 경기도의원, 2019년 ‘우수 베스트 도의원’ 2관왕

2020-12-21     강세근 기자
김봉균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봉균 의원이 20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의 ‘우수도의원’과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ㆍ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의 ‘베스트 도의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2관왕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고 밝혔다.  김봉균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의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도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정비, 합리적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을 위해 헌신해왔다. 특히, 경기도청 공무원으로부터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추진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정책대안 제시, 높은 도덕성으로 공익추구와 전문성ㆍ청렴성ㆍ책임성을 겸비하고, 도민을 위한 소신있는 정책 결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2019년 제13회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그리고 ‘베스트 도의원’은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ㆍ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가 함께 선정하며, 3대 노조 공히 정치, 사회, 문화 등 의정활동 전반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귀감이 된 도의원을 매년 선정해 표창해오고 있다.  김봉균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에게는 경기도 전체를 위한 의정 활동은 기본이지만, 경기도 공직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야 주민의 생활 속 어려움과 불편함을 제대로 알 수 있고, 나아가 해결방법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에 앞으로도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