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유니세프와 '희망이음' 업무협약
2014-02-14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3년간 '희망 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SI만들기’를 사회공헌 테마로 정하고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또 15일 기아대책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5년까지 3년간 총 18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국내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등 활동을 벌인다.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희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많은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