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강황수 경찰수사연수원장 치안감 승진

전북 익산 출신, 간부후보 37기

2020-12-23     전승완 기자
강황수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강황수 경찰수사연수원장(경무관)이 승진 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 익산 출신의 강황수 수사연수원장(56)은 전북 이리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89년 간부후보 37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강황수 수사연수원장은 2010년 총경으로 승진 후 △전북청 홍보담당관 △완주경찰서장 △전북청 정보과장 △익산결창서장 △전북청 수사과장 △전주완산경찰서장 △전북청 제2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