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 크리스마스 깜짝 이벤트 실시
봉사단이 사전조사 통해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 마련
2019-12-26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범진)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래나무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정성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이밴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동센터를 통해 평소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사전 조사하여 봉사단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해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었으며 선물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나누어 먹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래나무아동센터 박명희 센터장은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에서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위해 매월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김장 및 지역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사랑을 전해주고 있어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 사회복지시설 정기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