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mart 결제’서비스, 가입고객 500만 돌파
2014-02-18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는 ‘신한 Smart 결제서비스(이하 ‘스마트결제’)’ 가입자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결제’는 카드업계 최초 온라인 범용의 간편 결제 방식으로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카드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덕분에 ‘스마트결제’는 출시 1년 8개월 만에 500만 명이 가입했고 신한카드 전체 전자상거래 비중의 40% 수준을 차지할 정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한카드는 ’스마트결제’ 500만 돌파를 기념해 ‘스마트결제’ 가입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스마트결제’ 가입한 후 해당 결제 서비스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2(1명), 옵티머스G(2명), LG 포켓포토(5명) 등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아이패드 미니(2명), LG 포켓포토(5명)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위의 고객 포함해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SPC 1만 원권 모바일 상품권(50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