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일몰‧일출 명소 '당진 왜목마을' 중국 국영방송 CCTV 생중계

일몰‧일출 명소 왜목마을 관광객 북적

2020-01-02     오범택 기자
한해를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당진 왜목마을 현지에서 일몰과 일출 현장을 중국 국영방송 CCTV는 12월 31일과 1월 1일 이틀 간 생중계 했다.

이날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가 시작되는 12월 31일과 1월 1일 이틀 간 서해의 일몰과 일출 명소인 왜목마을이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방문객들은 12월 31일 자정 LED 소원등을 날리며 저문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랬으며 1월 1일에는 비록 흐린 날씨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는 없었지만 가족끼리,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한 해의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