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Clean BC’로 이웃사랑 실천

2014-02-19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는 자사 'Clean BC' 캠페인과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BC카드는 ‘Clean BC’ 캠페인에 따라 협력회사 및 제휴처로부터 선물을 일절 수수하지 않고 부득이 수신한 경우 BC카드 참바른신고센터에 접수해 반송을 실시하고 있다.반송이 곤란하거나 불가피하게 수수하게 된 선물은 BC카드와 자매결연 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무주택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선물을 보낸 업체에 대해서는 회사 정책 상 선물을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였음을 개별 서신으로 알렸다“며 "Clean BC 캠페인을 통해 협력회사 및 제휴처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