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새봄맞이 환전 이벤트 실시

2014-02-19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하 SC은행)이 새봄을 맞아 6월 30일까지 신혼여행객 및 주말여행객에게 환전 시 7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SC은행 투자상품팀 신종기 부장은 “결혼 성수기인 봄을 맞아 신혼여행객들이 늘고 삼일절, 석가탄신일, 현충일 등 공휴일을 활용해 주말 해외여행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신혼여행객의 경우 청첩장을,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출국하는 주말여행객의 경우 항공권 사본을 제시하면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공휴일(토,일 제외) 주간에 출국하는 여행객,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출국자, 만 60세 이상 장년층, 장애인 고객 역시 이벤트 기간 중 관련 서류를 구비해 SC은행을 방문, 환전하면 7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SC은행 영업점이나 고객컨택센터(1588-1599)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