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북의정봉사대상, 강승수 위원장 수상

각종 조례안 발의, 5분 자유발언 등 활발한 의정활동 통한 열린의회상 구현

2021-01-03     이정수 기자
구미시의회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5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에 이어 2019년 제12회 경북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북의정봉사대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경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도내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강승수 위원장은 고아읍을 지역구로 활동하는 3선 의원으로서 구미시 현안 사항에 대해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선도적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고아생활체육센터(수영장), 고아 소도읍 육성사업, 고아 인노천 하천정비사업 등을 통해 원호지구-낙동강체육공원 간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고아읍 들성지 생태공원 내 수영장 건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주민들 사이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아 제2 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중단 없는 사업추진과 분양가 인하방안을 촉구하였으며,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의 의원발의를 통해 의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강승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수상에 이어 경북의정봉사대상까지 올 한해 과분한 사랑을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